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 |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쟈켓을 벗어
박달 강 희종
쟈켓을 벗어
딸의 어깨를
덮어 주며
마트가 추웠는지
딸에게를,,
꽃동산을 가르쳐요
너의 엄마에게도
나는
그랬었다
우리 동산위해
아빠는 겸손한
가장이 되련다
나는 절대로
춥지가 않다
내 뒤를 따르거라
순애보!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느니라!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딸과 마트를 갔습니다. 한인 그로서리에 갔는데 마트가 추웠나 봅니다. 괴로워하는 딸에게 쟈켓을 벗어 주었습니다. 저의 숨내를 딸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흐뭇해하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35 | 방패이신 하나님이여2 | 2022.08.09 | 19 |
134 | 배우자3 | 2022.10.03 | 25 |
133 | 배우자 | 2024.01.15 | 9 |
132 | 배우자 | 2024.05.12 | 17 |
131 | 백범 일지와2 | 2022.09.06 | 14 |
130 | 백범 일지와 | 2023.03.20 | 22 |
129 | 백합 화 향기 | 2024.04.01 | 14 |
128 | 번쩍 안아서 | 2023.12.16 | 18 |
127 | 벤허 | 2023.10.13 | 46 |
126 | 북극성 | 2024.01.30 | 5 |
125 | 북극성5 | 2022.09.09 | 31 |
124 | 빨간 원피스 | 2024.06.03 | 13 |
123 | 사랑찾아3 | 2022.07.29 | 20 |
122 | 사랑해요2 | 2022.07.14 | 17 |
121 | 사물놀이 | 2024.06.02 | 26 |
120 | 사우디 아라비아 | 2023.12.05 | 15 |
119 | 새마을호 | 2023.12.30 | 12 |
118 | 생수의 강5 | 2022.08.15 | 27 |
117 | 샤론의 꽃2 | 2022.09.30 | 34 |
116 | 선물2 | 2023.08.20 | 3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