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의 손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눈길을 걸었어요
조심조심
할머니 의 손
낙상하신 후로
허리가 굽으신
저의 조상
손자의
판잣집 에
안쓰러워
찾아주신
격려 에
수학이 백점 만점
할머니 께서
저의 손을 잡고
밤길을 걸으세요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할머니 의 손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눈길을 걸었어요
조심조심
할머니 의 손
낙상하신 후로
허리가 굽으신
저의 조상
손자의
판잣집 에
안쓰러워
찾아주신
격려 에
수학이 백점 만점
할머니 께서
저의 손을 잡고
밤길을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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