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젊은 그들

박달강희종2022.09.12 17:30조회 수 35댓글 3

    • 글자 크기

  젊은 그들



박달 강 희종


붉은 장미 화분 배달

사랑하는 그들은

웃음 가진 젊은 부부

축복을 나눕니다


꽃을 다듬으며 손이

가시들어 찔려서

피를 흘려 아팠으나

축복을 나눕니다


상처받은 이들에게 

생명의 꽃 전하니

꽃소식을 듣지 못한 

마을 찾아갑니다



향기에 취해서

꽃소식 전하니

미소지닌 젊은 그들

지복 배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감명주는 글 잘 감상했습니다.

    젊음은 그 자체가 복이아닐까요?

    온누리 복을 전하시길!!!

    늘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 박달강희종글쓴이
    2022.9.12 2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장미화분은 복음을 상징합니다.  목회자와 선교사 부부를 상상했습니다.  젊은 이유는 젊은 복음을 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  살아 숨쉬는 생명력, 그 것이 복음입니다.  샬롬,  샬롬,
  • 박달강희종님께

    젊은 복음! 멋있는 말입니다.

    간필, 건승, 형통하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7 여보, 힘내 2023.02.05 63
116 그대, 발렌타인 2023.02.11 42
115 파란 시계 2023.02.15 115
114 어머니의 일기장 2023.02.27 46
113 지도자 2023.03.19 52
112 백범 일지와 2023.03.20 25
111 바로 그대 2023.03.27 23
110 침례를 주시 분 2023.04.17 26
109 연안부두 2023.05.11 32
108 어머니 의 두통 2023.05.13 77
107 어머니 2023.05.16 14
106 오래 사세요 2023.05.16 27
105 어머니의 두통 2023.05.16 27
104 현아, 사랑해 2023.06.12 42
103 아카시아 나무들 2023.07.25 44
102 옆지기 발렌타인 2023.08.05 52
101 다시 볼수 있는 거지 2023.08.17 27
100 내일 2023.08.18 25
99 당신 안의 장미 2023.08.19 19
98 선물2 2023.08.20 3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