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할머니 와 숭늉

박달강희종2024.06.08 10:25조회 수 66댓글 0

    • 글자 크기

할머니 와 숭늉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마을에서 

뛰어놀다가

할머니를 찾아요

 

할머니 목 마려요

물좀 주세요 

구수한 숭늉

 

언제나 부엌에서 

먼저 마시시고

건네주시는  그 숭늉

 

그 분의 사랑,

저를 인도하시던

그 믿음 과 신앙

 

지금  그 음료를

그리워하며 

할머니,  천국에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6 어머니 2023.05.16 12
175 새마을호 2023.12.30 14
174 오래 사세요 2023.05.16 21
173 저의 탓에 #2 2023.11.26 12
172 예정하신 사랑 2024.01.28 15
171 여보, 힘내 2023.02.05 60
170 아들과 식사 2024.07.03 8
169 어머니의 두통 2023.05.16 20
168 사물놀이 2024.06.02 27
167 인생길 2024.04.12 14
166 회정식 2023.12.30 16
165 피어나는 장미 2024.02.02 5
164 빨간 원피스 2024.06.03 15
163 어묵국수 2024.04.30 25
162 어머니의 일기장 2023.02.27 45
161 당신 안의 장미 2023.08.19 16
160 벤허 2023.10.13 49
159 그다음날 2024.05.13 9
158 옆지기 발렌타인 2023.08.05 47
157 장미로 된 시 2023.10.02 3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