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6 월의 하늘

박달강희종2024.06.04 23:12조회 수 47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6 월의 하늘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그 더운 하늘에

독수리 처럼

떠나시는 아버지 

 

사우디아라비아 

그 더운 곳으로

배웅하는 사슴마냥

 

마지막으로 

저에게 다가오셔서

저의 볼을 깨무시고

 

아들아 너만 믿는다 

말씀 하신 후

떠나시던 사자같이

 

그 유월 

붉은 장미꽃 피고

추억은 아버지 의 하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5 북극성 2024.01.30 5
174 피어나는 장미 2024.02.02 5
173 아버지의 꿈 2024.06.29 5
172 여보, 고마워 2024.06.16 6
171 옹달샘친구 2024.02.01 7
170 선인장 거인 2024.02.15 7
169 내일 2024.01.30 8
168 엄마 와의 추억 2024.01.31 8
167 친구들 2024.02.07 8
166 그다음날 2024.05.13 8
165 나의 등대지기 2024.05.31 8
164 할머니 의 손 2024.06.07 8
163 배우자 2024.01.15 9
162 자동차 운전 하며 2024.01.27 9
161 첫인상 2024.02.26 9
160 바담 풍 2023.11.23 10
159 후세의 기억 2024.03.18 10
158 포옹 2024.04.06 10
157 할머니3 2022.07.17 11
156 오른 팔 2023.09.04 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