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어머니 냄새

박달강희종2022.12.11 15:52조회 수 41댓글 1

    • 글자 크기

어머니 냄새

 

       박달 강 희종

어머니 냄새를

기억해요

근원을 알 수 없던

꽃향기

 

그 냄새에 잠이 들고

그 향기의 아침과

 

이제는 기억만이

남아

 

아마도 저의

아내와 자녀가

그래도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4 예정하신 사랑 2024.01.28 28
123 자동차 운전 하며 2024.01.27 25
122 다가오는 발렌타인 2024.01.25 36
121 배우자 2024.01.15 22
120 월미도 2023.12.31 29
119 회정식 2023.12.30 26
118 새마을호 2023.12.30 22
117 카페에서 2023.12.29 28
116 하얀 발 2023.12.28 29
115 오늘 아침에 2023.12.28 54
114 천사 하나 2023.12.21 39
113 딸기코 아저씨 2023.12.19 33
112 엄마 의 향기 2023.12.18 22
111 번쩍 안아서 2023.12.16 29
110 미술시간 2023.12.15 20
109 수봉공원 2023.12.06 32
108 사우디 아라비아 2023.12.05 21
107 현숙한 아내 2023.11.28 23
106 코스모스 2023.11.27 21
105 저의 탓에 #2 2023.11.26 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