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댓글 2
-
조건이 많았던 사랑이
군더더기 없이 사랑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달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산천의 초목을 대상으로 관조의 세계로
들어가시는 선생님의 경륜이 부럽습니다.
늘 건필,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32 | 호박꽃3 | 2022.08.02 | 27 |
| 31 |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 2022.03.17 | 27 |
| 30 | 순리1 | 2021.12.30 | 27 |
| 29 | 명암의 윤회1 | 2021.09.27 | 27 |
| 28 | 진리 | 2021.08.03 | 27 |
| 27 | 그리움 | 2021.01.08 | 27 |
| 26 | 9 월 | 2020.09.13 | 27 |
| 25 | 행복 | 2020.07.05 | 27 |
| 24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26 |
| 23 |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 2022.03.11 | 26 |
| 22 | 여행2 | 2021.10.24 | 26 |
| 21 | 세월2 | 2022.10.03 | 25 |
| 사랑2 | 2022.07.14 | 25 | |
| 19 | 행복의 길3 | 2022.02.05 | 25 |
| 18 | 알 길 없는 미래2 | 2022.08.02 | 24 |
| 17 | 사람 마음1 | 2022.08.02 | 24 |
| 16 | 무답 | 2021.10.16 | 24 |
| 15 | 삶의 충전 | 2021.01.26 | 24 |
| 14 | 친구의 마지막 카톡 | 2023.05.08 | 23 |
| 13 | 기쁨 | 2021.03.19 | 2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