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지천 / 권명오.
가족과 정든 인연들
자유롭게 모여
극장과 경기장
상점과 음식점
여행도 오 가며
웃고 떠들던 일상
만남의 기쁨과 행복
삶의 순리가 정지되고
자유가 박탈 당한것
코로나 네놈 때문
고통과 아픔 삼키며
넘치게 누려온 자유
도리켜 약으로 삼아
겸손하게 돌아보며
창살없는 감옥 생활
코로나 너 박멸 될때 까지
슬기롭게 지혜롭게
배우고 깨지고 비우리
승리의 종 울릴때 까지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코로나 19
지천 / 권명오.
가족과 정든 인연들
자유롭게 모여
극장과 경기장
상점과 음식점
여행도 오 가며
웃고 떠들던 일상
만남의 기쁨과 행복
삶의 순리가 정지되고
자유가 박탈 당한것
코로나 네놈 때문
고통과 아픔 삼키며
넘치게 누려온 자유
도리켜 약으로 삼아
겸손하게 돌아보며
창살없는 감옥 생활
코로나 너 박멸 될때 까지
슬기롭게 지혜롭게
배우고 깨지고 비우리
승리의 종 울릴때 까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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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자연의 신비4 | 2022.02.05 | 34 |
31 | 65년 전 추억4 | 2022.03.01 | 37 |
30 |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 2022.03.11 | 25 |
29 |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 2022.03.17 | 26 |
28 | 그냥 그냥3 | 2022.04.02 | 55 |
27 | 까불대지 말자.7 | 2022.04.16 | 39 |
26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24 |
25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24 |
24 | 쓰다 써1 | 2022.07.09 | 25 |
23 | 사랑2 | 2022.07.14 | 22 |
22 | 만족1 | 2022.07.14 | 17 |
21 | 호박꽃3 | 2022.08.02 | 25 |
20 | 사람 마음1 | 2022.08.02 | 22 |
19 | 알 길 없는 미래2 | 2022.08.02 | 20 |
18 | 나무와 숲2 | 2022.08.10 | 24 |
17 | 생과 사1 | 2022.09.11 | 42 |
16 | 낙원1 | 2022.09.16 | 18 |
15 | 세월2 | 2022.10.03 | 22 |
14 | 선생2 | 2022.10.03 | 25 |
13 | 유구 무언 | 2022.10.15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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