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멘 "
권명오.
이천 이십 년
새 아침
동녘 하늘
붉게 물 들이고
솟아 오른 태양
창란한 빛
희열이 넘쳐
기와 힘 치솟는
경이로운 순간
내게 있어
죄 많은 인생
참으로 감사 해
할렐루야 아멘.
![]()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 아멘 "
권명오.
이천 이십 년
새 아침
동녘 하늘
붉게 물 들이고
솟아 오른 태양
창란한 빛
희열이 넘쳐
기와 힘 치솟는
경이로운 순간
내게 있어
죄 많은 인생
참으로 감사 해
할렐루야 아멘.
새해 찬란한 햇살아래
원죄에 위축되는 정서가 너무 인간적이네요.
저는 죄책감에 시달릴 때마다
지극히 나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담대한 사랑을 생각하며 편해지는
하이드로 신앙인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52 | 근하신년4 | 2022.01.01 | 33 |
151 | 송구 영신3 | 2021.12.30 | 29 |
150 | 순리1 | 2021.12.30 | 24 |
149 | 막장 희극1 | 2021.11.03 | 30 |
148 | 여행2 | 2021.10.24 | 24 |
147 | 무답 | 2021.10.16 | 24 |
146 | 참 좋다3 | 2021.10.16 | 25 |
145 | 천리 ( 天理 )2 | 2021.10.03 | 30 |
144 | 9월의 명상3 | 2021.09.27 | 29 |
143 | 명암의 윤회1 | 2021.09.27 | 26 |
142 | 나그네1 | 2021.08.03 | 42 |
141 | 진리 | 2021.08.03 | 26 |
140 | 간다4 | 2021.07.09 | 40 |
139 | 6.25 71주년4 | 2021.05.21 | 42 |
138 | 청록의 오월 | 2021.05.02 | 29 |
137 | 만감의 꽃길1 | 2021.04.09 | 40 |
136 | 기쁨 | 2021.03.19 | 20 |
135 | 감사 찬양 | 2021.03.19 | 19 |
134 | 봄이 오면 | 2021.03.12 | 28 |
133 | 바램 | 2021.03.12 | 2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