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말로
유당/ 박홍자
아름다운 말로 타이르며 얘기를 해주는
친구는 그지 없이 고맙다
그럴 때면 마음을 연하고 부드럽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이 시작 된다
모든 인간사 역시도 생각을 아름답게
지녔을 때만 행동도 인생도 잘 되어지고
참 행복이 있게 마련 인 것이다
평안과 평화 만이 모든 일들을 형통 할 수
있게 마련인 것이다
모든 것은 망각 하고 마음을 비워 보자
안되면 차라리 눈 감고 잠을 청 하리라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
아름다운 말로
유당/ 박홍자
아름다운 말로 타이르며 얘기를 해주는
친구는 그지 없이 고맙다
그럴 때면 마음을 연하고 부드럽게 지켜야
한다고 생각이 시작 된다
모든 인간사 역시도 생각을 아름답게
지녔을 때만 행동도 인생도 잘 되어지고
참 행복이 있게 마련 인 것이다
평안과 평화 만이 모든 일들을 형통 할 수
있게 마련인 것이다
모든 것은 망각 하고 마음을 비워 보자
안되면 차라리 눈 감고 잠을 청 하리라
요즈음 말로 낚시질 하셨네요?
밖에 간판에는 '잊어가리' 하시고 안에 들어 오니 '아름다운 말로'
마케팅에도 소질이 있으신 듯 ㅎㅎ
'마음을 비워보자' 와 '아름다운 말로'가 물처럼 연결되는 것을 보면
이 제목에 한 표를 드립니다.
그래도 마음 비우기가 어려우실 때는 글로 토해 내시면 어떨지요.
즐감!!!
역시 기정이 후배의 댓글이 먼저
와서 나를 반기네요.
정말로 사랑 합니다.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95 | 솔향7 | 2021.08.09 | 63 |
94 | 함께2 | 2021.11.23 | 63 |
93 | 회생8 | 2022.01.23 | 63 |
92 | 먼 길3 | 2016.09.14 | 64 |
91 | 떼어준정 | 2016.09.16 | 64 |
90 | 한번만2 | 2016.12.27 | 64 |
89 | 구속에서 벗어나3 | 2020.12.20 | 64 |
88 | 강원도4 | 2021.08.03 | 64 |
87 | 바람의 노래4 | 2022.09.28 | 64 |
86 | SPanish Moss1 | 2016.04.02 | 65 |
85 | 이제야 | 2016.04.21 | 65 |
84 | 어떤 사내8 | 2022.02.10 | 65 |
83 | 그 곳에는 | 2016.04.13 | 66 |
82 | 靈魂2 | 2016.06.06 | 67 |
81 | 한인가 | 2016.09.11 | 67 |
80 | 독수리와 냉이꽃 | 2016.09.12 | 67 |
79 | 마음의 함성2 | 2017.04.09 | 67 |
78 | 천천히 | 2017.07.05 | 67 |
77 | 늘 오가는 일상 처럼 | 2020.11.02 | 67 |
76 | 내일을 향하여 | 2017.01.02 | 6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