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후배에게
박달 강 희종
친애하는 후배에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을 덮쳤습니다
그 병을 백합 처럼
이겨야 합니다
승리하게 하소서
온 가족 모두가
나아서 주님을
간증하게 하소서
주님의 제자인
해바라기 같은 후배
아끼는 동생입니다
속히 나아서
그의 처자식과 모두
하나되게 하소서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친애하는 후배에게
박달 강 희종
친애하는 후배에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집을 덮쳤습니다
그 병을 백합 처럼
이겨야 합니다
승리하게 하소서
온 가족 모두가
나아서 주님을
간증하게 하소서
주님의 제자인
해바라기 같은 후배
아끼는 동생입니다
속히 나아서
그의 처자식과 모두
하나되게 하소서
안타깝습니다. 코로나가 물질을 가리지 않고 설치고 있네요.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텐데!
친애하는 후배가 빨리 쾌차하여 이전의 단란한 가정으로 돌아
오기를 기원합니다.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을 잃으면 세상을 잃는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젊을 때 남 못지않게 몸을
단련했지만 "세월 이기는 장사없다"는
말을 세월이 흐르고 나니 절감합니다.
늘 건필,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이 그 분의 섭리로 귀결하는 박달님의 글에
이제 중독이 되어 가는 중 입니다. ㅎㅎ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것 아시죠?
저의 어머니께서 코로나에 걸리셨습니다. 전화를 드리고 찾아뵙습니다. 주님, 주님, 할렐루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4 | 어머니 | 2023.05.16 | 12 |
173 | 새마을호 | 2023.12.30 | 12 |
172 | 오래 사세요 | 2023.05.16 | 21 |
171 | 저의 탓에 #2 | 2023.11.26 | 11 |
170 | 예정하신 사랑 | 2024.01.28 | 11 |
169 | 여보, 힘내 | 2023.02.05 | 60 |
168 | 어머니의 두통 | 2023.05.16 | 20 |
167 | 사물놀이 | 2024.06.02 | 25 |
166 | 인생길 | 2024.04.12 | 13 |
165 | 회정식 | 2023.12.30 | 13 |
164 | 피어나는 장미 | 2024.02.02 | 4 |
163 | 빨간 원피스 | 2024.06.03 | 13 |
162 | 어묵국수 | 2024.04.30 | 25 |
161 | 어머니의 일기장 | 2023.02.27 | 40 |
160 | 당신 안의 장미 | 2023.08.19 | 16 |
159 | 벤허 | 2023.10.13 | 46 |
158 | 그다음날 | 2024.05.13 | 8 |
157 | 옆지기 발렌타인 | 2023.08.05 | 47 |
156 | 장미로 된 시 | 2023.10.02 | 35 |
155 | 고향의 종소리 | 2024.02.13 | 1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