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의 언덕
지천 ( 支泉 ) 권명오.
2022년
365일
낮과 밤 사이
무슨 일이 있었든
어떻게 살았든
유심 무심 간의
한 해가 간다
잡다한 것 버리고
사랑을 보듬어
새 날 새 해부터
이유없이 미련없이
사랑 하련다
사랑은 온유하고
투기하지 읺으며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아니하니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망년의 언덕
지천 ( 支泉 ) 권명오.
2022년
365일
낮과 밤 사이
무슨 일이 있었든
어떻게 살았든
유심 무심 간의
한 해가 간다
잡다한 것 버리고
사랑을 보듬어
새 날 새 해부터
이유없이 미련없이
사랑 하련다
사랑은 온유하고
투기하지 읺으며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아니하니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72 | 윤회 ( 輪 廻 )2 | 2020.10.09 | 37 |
71 | 가을의 편지2 | 2020.10.24 | 63 |
70 | 생의 여정 | 2020.11.16 | 38 |
69 | 死思 無無 ( 사사 무무 )1 | 2020.11.16 | 78 |
68 | 신년 수상 ( 隨想 )2 | 2021.01.01 | 141 |
67 | 그리움 | 2021.01.08 | 34 |
66 | 삶의 충전 | 2021.01.26 | 27 |
65 | 산 ( 山 ) | 2021.01.26 | 32 |
64 | 봄 맞이. | 2021.01.29 | 29 |
63 | 반성과 고백4 | 2021.02.15 | 35 |
62 | 문명의 명암.1 | 2021.02.21 | 9208 |
61 | 생사의 순간2 | 2021.03.03 | 45 |
60 | 바램 | 2021.03.12 | 35 |
59 | 봄이 오면 | 2021.03.12 | 40 |
58 | 감사 찬양 | 2021.03.19 | 25 |
57 | 기쁨 | 2021.03.19 | 26 |
56 | 만감의 꽃길1 | 2021.04.09 | 47 |
55 | 청록의 오월 | 2021.05.02 | 37 |
54 | 6.25 71주년4 | 2021.05.21 | 51 |
53 | 간다4 | 2021.07.09 | 4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