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죽순

석정헌2015.03.22 10:38조회 수 17댓글 0

    • 글자 크기



     죽순


         석정헌


한설 몰아치는 삼동

무엇이 그리 급해

언땅을 헤집는고

기개는 가상타마는

찌는 더위 닥아오면

어차피 텅비고 말 것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69 다시 한잔 2015.03.08 20
768 그래도 진달래는 핀다 2015.03.22 20
767 반광인 앞날을 향하여 2015.03.26 20
766 되돌아 가고 싶다 2015.04.15 20
765 이슬 2015.04.30 20
764 허무 2 2015.06.14 20
763 2015.07.18 20
762 질서 2015.09.26 20
761 작은 행복 2015.10.09 20
760 살기만 하라기에 2015.10.09 20
759 멀어져 간 그림자 2015.10.20 20
758 풀지 못 한 매듭 2015.11.16 20
757 이른봄 2016.03.04 20
756 가을의 초상 2023.09.21 20
755 오늘 아침도 2015.03.08 21
754 박꽃 2015.03.09 21
753 숨은 그리움 2015.03.11 21
752 그 허망함 2015.03.11 21
751 그리움 2015.03.20 21
750 보고 싶다 2015.03.22 21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