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아직도 가고 싶다

석정헌2015.05.13 12:04조회 수 18댓글 0

    • 글자 크기



      아직도 가고 싶다


                 석정헌


하늘 어디에 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분다

둥근달 하늘 아래

날아가는 저 기러기는

밤을 세워 어둠을 헤친다

가자 가자

하늘에 섞어

내 고향으로 나도 가자

    • 글자 크기
가는구나 무상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29 낡은 의자 2015.03.25 18
828 2015.03.27 18
827 황혼 4 2015.03.28 18
826 저물어 가는 생 2015.03.28 18
825 자화상 2015.04.09 18
824 4 월 2015.04.15 18
823 남은 것은 그리움 2015.04.30 18
822 떠나든 날 2015.05.02 18
821 Tie 2015.05.12 18
820 가는구나 2015.05.12 18
아직도 가고 싶다 2015.05.13 18
818 무상 2015.07.12 18
817 해바라기 2015.07.17 18
816 살고싶다 2015.07.20 18
815 이제 2015.08.09 18
814 좋은 계절은 왔는데 2015.08.15 18
813 엄마와 포도 2015.08.15 18
812 다시 한 잔 2015.09.11 18
811 보고 싶은 얼굴 2015.09.16 18
810 매듭 2015.11.12 1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