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할머니 와 숭늉

박달강희종2024.06.08 10:25조회 수 72댓글 0

    • 글자 크기

할머니 와 숭늉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마을에서 

뛰어놀다가

할머니를 찾아요

 

할머니 목 마려요

물좀 주세요 

구수한 숭늉

 

언제나 부엌에서 

먼저 마시시고

건네주시는  그 숭늉

 

그 분의 사랑,

저를 인도하시던

그 믿음 과 신앙

 

지금  그 음료를

그리워하며 

할머니,  천국에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9 아들아 딸아3 2022.08.05 30
18 신앙의 위인3 2022.09.01 28
17 할머니3 2022.07.17 16
16 3 시간4 2022.08.13 47
15 옆지기4 2022.08.01 18
14 공항에서5 2022.08.22 35
13 아버지와 장기5 2022.07.11 86
12 아내의 꽃5 2022.11.10 44
11 예정된 만남5 2022.09.11 36
10 코스모스5 2022.07.19 57
9 아카시아 길5 2022.09.21 32
8 강강수월래5 2022.07.27 37
7 생수의 강5 2022.08.15 27
6 북극성5 2022.09.09 34
5 아버지의 마음6 2022.07.29 66
4 친애하는 후배에게6 2022.08.26 62
3 아겔다마7 2022.09.07 47
2 어떻게, 어떻게7 2022.08.31 256
1 예정된 만남8 2022.07.31 54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