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할머니 의 손

박달강희종2024.06.07 23:08조회 수 8댓글 0

    • 글자 크기

할머니 의 손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눈길을 걸었어요 

조심조심 

할머니 의 손

 

낙상하신 후로

허리가 굽으신

저의 조상

 

손자의

판잣집 에

안쓰러워 

 

찾아주신

격려 에

수학이 백점 만점

 

할머니  께서 

저의 손을 잡고 

밤길을 걸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6 아버지 와 햄버거 2024.05.19 14
75 아버지 의 눈물 2023.09.02 61
74 백합 화 향기 2024.04.01 15
73 지도자 2023.03.19 45
72 친구들 2024.02.07 10
71 그대 나의 발렌타인 2024.02.07 14
70 코스모스 2023.11.27 12
69 백범 일지와 2023.03.20 22
68 월미도 2023.12.31 21
67 조연 2024.02.07 17
66 침례를 주시 분 2023.04.17 22
65 추석 2023.09.23 30
64 아버지의 즐거움 2024.05.14 46
63 배우자 2024.01.15 10
62 오늘 아침에 2023.12.28 47
61 다가오는 발렌타인 2024.01.25 29
60 현숙한 아내 2023.11.28 18
59 그리움 2024.02.08 12
58 연안부두 2023.05.11 29
57 사우디 아라비아 2023.12.05 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