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6 월의 하늘

박달강희종2024.06.04 23:12조회 수 61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6 월의 하늘

 

   애틀란타문학회 

   총무 박달 강 희종 

 

그 더운 하늘에

독수리 처럼

떠나시는 아버지 

 

사우디아라비아 

그 더운 곳으로

배웅하는 사슴마냥

 

마지막으로 

저에게 다가오셔서

저의 볼을 깨무시고

 

아들아 너만 믿는다 

말씀 하신 후

떠나시던 사자같이

 

그 유월 

붉은 장미꽃 피고

추억은 아버지 의 하늘

    • 글자 크기
할머니 의 손 빨간 원피스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83 마음을 크게 2024.07.14 4
182 그랬었구나 2024.07.13 22
181 자식사랑 2024.07.11 15
180 7 월의 신병 2024.07.11 23
179 아시나요 2 2024.07.08 8
178 유자차 2024.07.08 9
177 삼고초려 2024.07.04 22
176 아들과 식사 2024.07.03 25
175 아버지의 꿈 2024.06.29 21
174 엄마 의 보리차 2024.06.17 82
173 여보, 고마워 2024.06.16 17
172 아버지 의 사랑 2024.06.14 24
171 딸사랑바보 2024.06.12 57
170 할머니 와 숭늉 2024.06.08 78
169 할머니 의 손 2024.06.07 19
6 월의 하늘 2024.06.04 61
167 빨간 원피스 2024.06.03 28
166 사물놀이 2024.06.02 30
165 조개탄 난로 2024.06.01 38
164 나의 등대지기 2024.05.31 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