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2 | [나태주의 풀꽃 편지] 오래 살아남기 위하여 | 관리자 | 2024.04.18 | 18 |
281 | 아무 꽃 - 박 재하- | 관리자 | 2024.04.08 | 18 |
280 | 상선약수上善若水 | 이한기 | 2024.04.08 | 18 |
279 | 밭고랑 위에서/김소월 | 이한기 | 2024.04.01 | 18 |
278 | 사랑의 향기 풍기는 사람 | 관리자 | 2024.03.05 | 18 |
277 | 생과 사 - 지천 ( 支泉 ) 권명오.- | 관리자 | 2024.02.21 | 18 |
276 | "설" 의 뜻 | 관리자 | 2024.02.11 | 18 |
275 | 그리움으로 피고, 지고.. | 관리자 | 2024.02.09 | 18 |
274 | 희망가 - 문병란- | 관리자 | 2024.01.31 | 18 |
273 | 이 나라가 한국 라면에 푹 빠졌다고?…수출국 3위로 떠올라 | 관리자 | 2024.01.18 | 18 |
272 | 풀꽃 시인 부부 | 관리자 | 2024.01.14 | 18 |
271 | 평상이 있는 국수 집 - 문태준- | 관리자 | 2024.01.12 | 18 |
270 | 12월엔.... | 송원 | 2023.12.21 | 18 |
269 | 자승자강야! | 이한기 | 2024.07.25 | 17 |
268 | 미해군 항공모함 | 이한기 | 2024.07.16 | 17 |
267 | 인(刃)과 인(忍) | 이한기 | 2024.07.17 | 17 |
266 | 기사와사(起死臥死) | 이한기 | 2024.07.09 | 17 |
265 | 악의 평범성/지은경 | 이한기 | 2024.07.02 | 17 |
264 | 양대박 창의 종군일기 | 관리자 | 2024.06.16 | 17 |
263 | 접시꽃 당신 - 도 종환- | 관리자 | 2024.05.30 | 1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