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月은 道德經 4장 | 이한기 | 2024.04.02 | 16 | |
301 | 민들레 홀씨 / 조광현 | 이한기 | 2024.04.04 | 22 |
300 | [축시} 경사 났네유 - 권요한 | 관리자 | 2024.04.04 | 17 |
299 | [축시] 겹경사 - 효천 윤정오 | 관리자 | 2024.04.04 | 20 |
298 | [축시] 신랑 신부가 - 월우 장 붕익- | 관리자 | 2024.04.04 | 14 |
297 | [축시] 촛불잔치 -박달 강희종- | 관리자 | 2024.04.04 | 16 |
296 | [축시] 축복의 길 -이 외순- | 관리자 | 2024.04.04 | 11 |
295 | [축시] 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 淸風軒- | 관리자 | 2024.04.04 | 25 |
294 | [축시] 행복은 선택 - 송원 박 항선- | 송원 | 2024.04.04 | 17 |
293 | 봄 날 | 이한기 | 2024.04.04 | 23 |
292 | 한식寒食 | 이한기 | 2024.04.05 | 36 |
291 | 선물 / 나태주 | 이한기 | 2024.04.05 | 27 |
290 | 인정人情/왕유王維 | 이한기 | 2024.04.07 | 16 |
289 | 상선약수上善若水 | 이한기 | 2024.04.08 | 18 |
288 | 꽃이 화사하게 핀 선인장 | 관리자 | 2024.04.08 | 15 |
287 | 낙화落花 / 조지훈 | 이한기 | 2024.04.08 | 13 |
286 |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 관리자 | 2024.04.08 | 10 |
285 |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 관리자 | 2024.04.08 | 13 |
284 | [마음이 머무는 詩] 사월의 노래-박목월 | 관리자 | 2024.04.08 | 9 |
283 | [마음이 머무는 詩] 삼월에 오는 눈-나태주 | 관리자 | 2024.04.08 | 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