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인의 향기 - 이 강흥-

송원2024.02.13 11:35조회 수 14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시인(詩人)의 향기
 
-이강흥-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위해
한편의 시를
독자적 상상력으로
시적 능력을 선사 한다
시는 감성과 감동을 변화의 인식으로
공감을 수반하려 시인의 향기를 띄우면서
세상의 시제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듯이
시인도 시도
고통의 시간없이 탄생되는가
시인은 세상에 메세지를 보내는 것이며
마음속에 무언가를 열심히 그려
사회를 일깨우는 것이다
시인이 가는 길은
시의 향기가 저절로 베어나오는 것처럼
시인생도 삶의 장애물을 없에고 행복의 꽃이 피는
시의 향기로 피어나라.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 소월에 대하여 관리자 2023.12.04 9
442 12월엔.... 송원 2023.12.21 9
441 입속의 검은 잎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9
440 가을 무덤 祭亡妹歌(제망매가)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9
439 웰빙 - 한 백양- : 신춘문예 - 시 [2024 신년기획] 관리자 2024.01.02 9
438 갑진년 서두 시-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문의 마을에 가서, 여름 가고 여름 관리자 2024.01.14 9
437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밤 두톨에서 영글었다 관리자 2024.01.16 9
436 좋은 사람 관리자 2024.01.18 9
435 이 나라가 한국 라면에 푹 빠졌다고?…수출국 3위로 떠올라 관리자 2024.01.18 9
434 한국어로 말하니 영어로 바로 통역… 외국인과 통화 벽 사라져 관리자 2024.01.20 9
433 향수 - 정지용- 관리자 2024.02.03 9
432 그리움으로 피고, 지고.. 관리자 2024.02.09 9
431 함께라서 행복하다 - 이 강흥- 관리자 2024.02.13 9
430 Happy Valentin's Day ! 반달 - 정연복- 송원 2024.02.14 9
429 우루과이의 한 교회당 벽에 적혀 있는 글 관리자 2024.03.03 9
428 마음의 길 관리자 2024.03.14 9
427 인정人情/왕유王維 이한기 2024.04.07 9
426 [축시] 겹경사 - 효천 윤정오 관리자 2024.04.04 9
425 [나태주의 풀꽃 편지] 오래 살아남기 위하여 관리자 2024.04.18 9
424 권오석 씨, 조지아대한체육회장 연임 관리자 2024.04.18 9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