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길목
지천 ( 支泉 ) 권명오.
청록의 향기
그윽한
절정의 산하
삶의 열기
우렁차게
메아리 지는
텃밭 오이 따
동동주 곁드려
6월과 함께
콩이야 팥이야
된 소리 안된 소리
격론을 벌이며
어제와 오늘과
또
내일을 살아 갈
퍼즐을 맞춘다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6월의 길목
지천 ( 支泉 ) 권명오.
청록의 향기
그윽한
절정의 산하
삶의 열기
우렁차게
메아리 지는
텃밭 오이 따
동동주 곁드려
6월과 함께
콩이야 팥이야
된 소리 안된 소리
격론을 벌이며
어제와 오늘과
또
내일을 살아 갈
퍼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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