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망년의 언덕

RichardKwon2022.12.24 11:05조회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망년의 언덕

                        지천 ( 支泉 ) 권명오.

 

2022년

365일

낮과 밤 사이

무슨 일이 있었든

어떻게 살았든

유심 무심 간의

한 해가 간다

 

잡다한 것 버리고

사랑을 보듬어

새 날 새 해부터

이유없이 미련없이

사랑 하련다

 

사랑은 온유하고

투기하지 읺으며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아니하니

    • 글자 크기
가을의 명암. 새해 기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2 귀향의 봄1 2019.04.03 38
71 서울의 찬가. 2018.06.17 38
70 선생2 2022.10.03 37
69 숙명1 2020.09.13 37
68 판문점 깜짝 쇼1 2019.07.03 37
67 근하신년4 2022.01.01 36
66 흙으로. 2016.10.03 36
65 미완성, 2016.10.03 36
64 입춘 대길. 2015.02.10 36
63 막장 희극1 2021.11.03 35
62 천리 ( 天理 )2 2021.10.03 35
61 생의 여정 2020.11.16 35
60 바람 바람.1 2020.08.23 35
59 가을의 명암. 2016.10.03 35
망년의 언덕 2022.12.24 34
57 새해 기도3 2022.01.09 34
56 봄이 오면 2021.03.12 34
55 반성과 고백4 2021.02.15 34
54 그리움2 2019.12.04 34
53 쓰다 써1 2022.07.09 3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