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지천 / 권명오.
가족과 정든 인연들
자유롭게 모여
극장과 경기장
상점과 음식점
여행도 오 가며
웃고 떠들던 일상
만남의 기쁨과 행복
삶의 순리가 정지되고
자유가 박탈 당한것
코로나 네놈 때문
고통과 아픔 삼키며
넘치게 누려온 자유
도리켜 약으로 삼아
겸손하게 돌아보며
창살없는 감옥 생활
코로나 너 박멸 될때 까지
슬기롭게 지혜롭게
배우고 깨지고 비우리
승리의 종 울릴때 까지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코로나 19
지천 / 권명오.
가족과 정든 인연들
자유롭게 모여
극장과 경기장
상점과 음식점
여행도 오 가며
웃고 떠들던 일상
만남의 기쁨과 행복
삶의 순리가 정지되고
자유가 박탈 당한것
코로나 네놈 때문
고통과 아픔 삼키며
넘치게 누려온 자유
도리켜 약으로 삼아
겸손하게 돌아보며
창살없는 감옥 생활
코로나 너 박멸 될때 까지
슬기롭게 지혜롭게
배우고 깨지고 비우리
승리의 종 울릴때 까지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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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엄마의 탄식.2 | 2016.04.09 | 63 |
129 | 어찌 어찌 잊으랴. | 2016.06.09 | 47 |
128 | 어이 할꼬 | 2020.06.17 | 29 |
127 | 어머니. | 2015.05.08 | 68 |
126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26 |
125 | 애국의 차이. | 2017.12.04 | 85 |
124 | 앙코르 와트 (ANKOR WAT ) | 2015.02.10 | 80 |
123 | 알로하 | 2016.10.03 | 40 |
122 | 알 길없는 심성 | 2023.01.13 | 53 |
121 | 알 길 없는 미래2 | 2022.08.02 | 21 |
120 | 아리랑. | 2018.04.21 | 69 |
119 | 아내의 팔순.5 | 2020.08.15 | 77 |
118 | 쓰다 써1 | 2022.07.09 | 29 |
117 | 싸우지 마라 | 2017.11.23 | 48 |
116 | 신선 | 2018.03.01 | 37 |
115 | 신년 수상 ( 隨想 )2 | 2021.01.01 | 136 |
114 | 순리1 | 2021.12.30 | 24 |
113 | 숙명1 | 2020.09.13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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