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낙원

RichardKwon2022.09.16 09:54조회 수 18댓글 1

    • 글자 크기

낙원

                       지천 ( 支泉 ) 권명오.


해맑은 코스모스

피고 지고

향기 짙은 국화꽃

피고 지는

가을이 지나는 언덕


노을 붉게 물든 순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인생이 세상이 

어찌 어찌 돌아가든

참 참 좋구나

이승이 낙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선생님의 낙천적인 마음이

    부럽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염세주의로

    가기 쉬운데  아직도 내외분,

    청춘이십니다.

    건승하시고 매일 매일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2 만감의 꽃길1 2021.04.09 38
131 만족1 2022.07.14 17
130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2022.03.17 26
129 망년의 언덕 2022.12.24 29
128 명암의 윤회1 2021.09.27 25
127 무답 2021.10.16 24
126 무심한 세월 2018.11.17 38
125 문명의 명암.1 2021.02.21 9201
124 문학 이야기1 2017.08.20 35
123 미쉘 오바마 김치 2015.02.10 241
122 미완성, 2016.10.03 34
121 믿을수가 없습니다. 2015.02.10 115
120 바람1 2017.08.17 37
119 바람 바람.1 2020.08.23 28
118 바램 2021.03.12 22
117 반성과 고백4 2021.02.15 27
116 봄 맞이. 2021.01.29 20
115 봄은 다시 오리라. 2015.02.10 64
114 봄의 찬가 2023.03.11 16
113 봄의 찬가. 2015.03.01 4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