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지천 ( 支泉 ) 권명오.
아침 마다
호박꽃 활짝 웃으며
나를 반긴다
기분 만점이다
고맙다 호박꽃.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호박꽃도 꽃이라네'라고 약간
비하하는 말투도 있지만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함이 있는
호박꽃, 아침에는 꽃잎을 열고
해가 지면 꽃잎을 닫는 호박꽃을
좋아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 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활짝 반겨주는 꽃으로 매일 행복하신듯 하니
부럽습니다
그 열매로 또 얼마나 더 만족하실수 있으실까요
사모님이 아직 꽃으로 보이신다니 회장님 행복 하시겠습니다 호박꽃?이지만 ㅋㅋㅋ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92 | 웅담주 막간 쇼8 | 2022.01.27 | 75 |
191 | 까불대지 말자.7 | 2022.04.16 | 39 |
190 | 함박눈6 | 2022.01.20 | 35 |
189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24 |
188 | 아내의 팔순.5 | 2020.08.15 | 75 |
187 | 65년 전 추억4 | 2022.03.01 | 35 |
186 | 간다4 | 2021.07.09 | 35 |
185 | 반성과 고백4 | 2021.02.15 | 27 |
184 | 자연의 신비4 | 2022.02.05 | 33 |
183 | 기도4 | 2022.02.02 | 20 |
182 | 세상 아름다워4 | 2022.02.02 | 30 |
181 | 6.25 71주년4 | 2021.05.21 | 41 |
180 | 근하신년4 | 2022.01.01 | 32 |
179 |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 2022.03.11 | 24 |
178 | 새해 기도3 | 2022.01.09 | 23 |
177 | 참 좋다3 | 2021.10.16 | 23 |
176 | 9월의 명상3 | 2021.09.27 | 28 |
175 | 행복의 길3 | 2022.02.05 | 17 |
174 | 꿈3 | 2020.02.09 | 34 |
173 | 내것 네것3 | 2022.01.21 | 2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