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서
박달 강 희종
사랑하면서
못 만나는 사랑
바다 건너의 여인이여
안녕하신지요,
난초같은,
현모양처 이신지요
사무치게, 치열하게
사랑하는 여인이여
죽을 만큼 아프게
당신을 대신해서
저는 백합 화 를
소유했습니다
사랑하지만,
당신을 소유할 수
없지만, 나의 무궁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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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사랑하면서
박달 강 희종
사랑하면서
못 만나는 사랑
바다 건너의 여인이여
안녕하신지요,
난초같은,
현모양처 이신지요
사무치게, 치열하게
사랑하는 여인이여
죽을 만큼 아프게
당신을 대신해서
저는 백합 화 를
소유했습니다
사랑하지만,
당신을 소유할 수
없지만, 나의 무궁화 꽃,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노래 생각이 나요.
소유하려는 사랑 그러나
소유할 수 없는 사랑!
안타깝네요.
무궁화 짝사랑하는 어떠하리!
잘 감상했습니다.
저의 무궁화 아가씨는 저의 초등학교 동창이였습니다. 그녀의 담임선생님께서 소개하신 현모양처가 될 여학생, 그 때부터 관심이 있다가 고 2 때 버스 안에서 우연치 않게 만났습니다. 사랑했던 아름다운 여인, 그 여인은 무궁화 대한민국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붉은 장미, 백합화, 성경의 비유대로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대한민국이 그립지만, 백합화 예수님, 그리고 집사람, 백합화 를 더욱 사랑합니다. 샬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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