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번쩍 안아서

박달강희종2023.12.16 15:24조회 수 28댓글 0

    • 글자 크기

번쩍 안아서

 

     박달 강 희종 

 

대한민국 에서

어린 저와

우리 엄마

 

사자 처럼

어린 아들

목욕시키시고

 

번쩍 안아서

닦아 주시고 

와, 엄마는 장사다

 

모친, 이제는

팔순의

늙으신 꽃사슴

 

어머니 이제는

제가 안아

드릴게요 

    • 글자 크기
꽃과 노래 카페에서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4 아들과 식사 2024.07.03 25
123 포도나무요3 2022.07.25 26
122 위대하신2 2022.09.26 26
121 바담 풍 2023.11.23 26
120 회정식 2023.12.30 26
119 친구들 2024.02.07 26
118 처음사랑 2024.02.16 26
117 침례를 주시 분 2023.04.17 27
116 조연 2024.02.07 27
115 고향의 종소리 2024.02.13 27
114 성 삼문2 2022.07.11 28
113 생수의 강5 2022.08.15 28
112 아버지와 사막3 2022.09.04 28
111 두번째2 2022.10.25 28
110 꽃과 노래 2023.08.21 28
번쩍 안아서 2023.12.16 28
108 카페에서 2023.12.29 28
107 예정하신 사랑 2024.01.28 28
106 그대 나의 발렌타인 2024.02.07 28
105 친구야 2024.02.18 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