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박달 강 희종
오늘을 차분하게
백합보고 장미보고
세계가 뒤바뀌는
내일을 물마시고
사랑이 돌아오는 때
정금같은 그날을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나태주 시인 말씀대로 짧은 시를 하셨네요.
상큼하고 깔끔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늘나라! 그 날이 하루 빨리
임하길 기도합니다.
즐겨 감상했습니다.
건필, 건승,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우리의 전통가요인 시조입니다,
하여가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 백년까지 살리라
단심가
정 몽주
이 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님향한 일편단심이 가실줄이 있으랴
제가 만든 시들은 갱생과정을 거치면 시조가 될 수 있습니다. 샬롬, 샬롬,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6 | 어서 오세요3 | 2023.01.29 | 1523 |
175 | 어떻게, 어떻게7 | 2022.08.31 | 250 |
174 | 파란 시계 | 2023.02.15 | 109 |
173 | 작은 아버지 | 2024.04.26 | 98 |
172 | 아버지와 장기5 | 2022.07.11 | 84 |
171 | 따뜻한 우유2 | 2022.09.15 | 82 |
170 | 어머니 의 두통 | 2023.05.13 | 75 |
169 | 할머니 와 숭늉 | 2024.06.08 | 66 |
168 | 엄마 의 보리차 | 2024.06.17 | 62 |
167 | 아버지 의 눈물 | 2023.09.02 | 62 |
166 | 아버지의 마음6 | 2022.07.29 | 61 |
165 | 여보, 힘내 | 2023.02.05 | 60 |
164 | 아시나요 | 2024.02.21 | 59 |
163 | 첫인상 | 2023.10.22 | 57 |
162 | 키스를 했다1 | 2022.11.20 | 57 |
161 | 친애하는 후배에게6 | 2022.08.26 | 54 |
160 | 막내 어머니2 | 2024.04.29 | 52 |
159 | 코스모스5 | 2022.07.19 | 52 |
158 | 가을 아침 | 2023.09.30 | 50 |
157 | 누이의 사랑1 | 2023.09.03 | 5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