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지천 ( 支泉 ) 권명오.
해맑은 코스모스
피고 지고
향기 짙은 국화꽃
피고 지는
가을이 지나는 언덕
노을 붉게 물든 순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인생이 세상이
어찌 어찌 돌아가든
참 참 좋구나
이승이 낙원.
![]()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낙원
지천 ( 支泉 ) 권명오.
해맑은 코스모스
피고 지고
향기 짙은 국화꽃
피고 지는
가을이 지나는 언덕
노을 붉게 물든 순간
미치도록 아름답다
인생이 세상이
어찌 어찌 돌아가든
참 참 좋구나
이승이 낙원.
선생님의 낙천적인 마음이
부럽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염세주의로
가기 쉬운데 아직도 내외분,
청춘이십니다.
건승하시고 매일 매일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2 | 반성과 고백4 | 2021.02.15 | 28 |
11 | 자연의 신비4 | 2022.02.05 | 36 |
10 | 기도4 | 2022.02.02 | 20 |
9 | 세상 아름다워4 | 2022.02.02 | 30 |
8 | 6.25 71주년4 | 2021.05.21 | 42 |
7 | 근하신년4 | 2022.01.01 | 33 |
6 |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 2022.03.11 | 25 |
5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25 |
4 | 아내의 팔순.5 | 2020.08.15 | 76 |
3 | 함박눈6 | 2022.01.20 | 38 |
2 | 까불대지 말자.7 | 2022.04.16 | 39 |
1 | 웅담주 막간 쇼8 | 2022.01.27 | 7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