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
권명오.
산. 산. 산들이 모여 사는
산 동네 스모키 마운틴
수 천만년 어깨를 맞대고
소리없이 다정하고 따듯하게
동, 식물들 보듬고 살펴온
신비하고 장엄한 산. 산들
높고 높은 봉우리 사이사이
안개처럼 그림처럼 솟아 오른
내 고향 가막산 상상봉
아버지 그 위에서 손짓 하시네
아버지, 아버지는 나의 산
크고 높은 영원한 나의 산.
Feb - 05 - 2015.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산 .
권명오.
산. 산. 산들이 모여 사는
산 동네 스모키 마운틴
수 천만년 어깨를 맞대고
소리없이 다정하고 따듯하게
동, 식물들 보듬고 살펴온
신비하고 장엄한 산. 산들
높고 높은 봉우리 사이사이
안개처럼 그림처럼 솟아 오른
내 고향 가막산 상상봉
아버지 그 위에서 손짓 하시네
아버지, 아버지는 나의 산
크고 높은 영원한 나의 산.
Feb - 05 - 2015.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2 | 찬양.1 | 2015.10.18 | 57 |
31 | 참 좋다3 | 2021.10.16 | 37 |
30 | 참회1 | 2016.10.03 | 49 |
29 | 천국 환송 예배. | 2016.04.27 | 59 |
28 | 천리 ( 天理 )2 | 2021.10.03 | 35 |
27 | 청록의 오월 | 2021.05.02 | 37 |
26 | 총기 규제법 | 2015.02.10 | 60 |
25 | 최소 최고의 결혼식, | 2015.02.10 | 63 |
24 | 추모사 | 2018.07.29 | 42 |
23 | 추억1 | 2015.10.18 | 65 |
22 | 추억 | 2017.08.17 | 49 |
21 | 추억의 코스모스.1 | 2023.08.02 | 25 |
20 | 추정(秋情)2 | 2019.11.25 | 57 |
19 | 친구의 마지막 카톡 | 2023.05.08 | 25 |
18 | 코로나 19 | 2020.03.27 | 46 |
17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32 |
16 | 태극기와 촛 불. | 2018.04.19 | 440 |
15 | 통곡2 | 2019.08.29 | 57 |
14 | 판문점 깜짝 쇼1 | 2019.07.03 | 39 |
13 | 하늘 이시여! | 2015.02.10 | 6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