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들어 보시오
석정헌
증오와 아집이
얼마나 더러운
인성 파괴의 노예인지
사랑과 배려는
이렇게 멀고도 어려운가
어디 한번 손들어 보시오
사랑과 배려의 길을 가는지
증오와 아집의 더러운 노예인지
손들 수 없는 나는
양팔을 끊어 버리고 싶소
진실이 얼마나 무섭길래
거짓으로라도 손드는 사람 하나 없소
누구든지 손한번 들어 보시요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손들어 보시오
석정헌
증오와 아집이
얼마나 더러운
인성 파괴의 노예인지
사랑과 배려는
이렇게 멀고도 어려운가
어디 한번 손들어 보시오
사랑과 배려의 길을 가는지
증오와 아집의 더러운 노예인지
손들 수 없는 나는
양팔을 끊어 버리고 싶소
진실이 얼마나 무섭길래
거짓으로라도 손드는 사람 하나 없소
누구든지 손한번 들어 보시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89 | 첫사랑 | 2015.03.05 | 21 |
188 | 고독 | 2015.03.03 | 21 |
187 | 찰라일 뿐인데 | 2023.11.13 | 20 |
186 | 살아 간다는 것은 | 2015.11.20 | 20 |
185 | 풀지 못 한 매듭 | 2015.11.16 | 20 |
184 | 시린 가슴 | 2015.11.13 | 20 |
183 | 두려움 | 2015.11.09 | 20 |
182 | 멀어져 간 그림자 | 2015.10.20 | 20 |
181 | 살기만 하라기에 | 2015.10.09 | 20 |
180 | 작은 행복 | 2015.10.09 | 20 |
179 | 떨어진 꽃잎 | 2015.08.05 | 20 |
178 | 벗 | 2015.07.18 | 20 |
177 | 허무 2 | 2015.06.14 | 20 |
176 | 신의 섭리 | 2015.06.01 | 20 |
175 | 사랑의 불씨 | 2015.05.12 | 20 |
174 | 되돌아 가고 싶다 | 2015.04.15 | 20 |
173 | 분꽃 | 2015.04.11 | 20 |
172 | 그림자 | 2015.03.24 | 20 |
171 | 박꽃 | 2015.03.09 | 20 |
170 | 다시 한잔 | 2015.03.08 | 2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