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미련 미련

아이얼굴2019.01.31 00:03조회 수 78댓글 0

  • 1
    • 글자 크기

미련미련.jpg





미련 미련

 

                 조동안

 

말 안 해도

알 수 있어요

섭섭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괜히 미안해

다가서지 못하고

주변만 뱅그르

돌다가

다시 돌다가

돌아선 내가

바보 같아

미련하게

정신 놓는 순간

찾아온 아쉬움

떠나간 사랑

남겨진 미련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아가야 2018.04.14 65
107 만두1 2019.01.18 65
106 청첩 2019.04.26 65
105 2021.07.13 65
104 optimist 2016.08.27 66
103 가족여행 1 2017.09.03 66
102 가족여행4 2017.09.03 66
101 원죄 2021.01.18 66
100 2015.04.13 67
99 세포분열 2017.12.03 67
98 '밍키' 그리고 '밍키' 2018.01.19 67
97 시인의 마을22 2020.02.09 67
96 코로나 191 2020.02.24 68
95 봄2 2015.03.16 69
94 오리털 파카5 2018.03.24 69
93 我田引水(아전인수)2 2018.05.19 69
92 거울 2017.11.15 70
91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2017.11.28 70
90 축복의 삶5 2018.05.13 70
89 기러기 아빠 2015.03.16 71
첨부 (1)
미련미련.jpg
633.4KB / Download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