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찬가
지천 ( 支泉 ) 권명오.
바람 따라
비 촉촉히 내려
수선화 피고 지고
개나리 배꽃 따라
새싹들 파릇 파릇
방긋 방긋 손짓하며
무언의 정 나눈다
예 오신 봄처녀
손에 손잡고
숲 속을 거닐며
신나게
회춘의 기쁨을
아로 새긴다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봄의 찬가
지천 ( 支泉 ) 권명오.
바람 따라
비 촉촉히 내려
수선화 피고 지고
개나리 배꽃 따라
새싹들 파릇 파릇
방긋 방긋 손짓하며
무언의 정 나눈다
예 오신 봄처녀
손에 손잡고
숲 속을 거닐며
신나게
회춘의 기쁨을
아로 새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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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 아멘 "1 | 2020.01.03 | 50 |
91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4 |
90 | 꿈3 | 2020.02.09 | 38 |
89 | 부부 시인의 일상 | 2020.03.09 | 30 |
88 | 원망1 | 2020.03.15 | 42 |
87 | 코로나 19 | 2020.03.27 | 46 |
86 | 상처와 후회2 | 2020.03.30 | 48 |
85 | 내일의 꽃3 | 2020.04.21 | 44 |
84 | 5 월의 시 | 2020.05.14 | 31 |
83 | 6월의 신부 | 2020.06.11 | 44 |
82 | 어이 할꼬 | 2020.06.17 | 33 |
81 | 행복 | 2020.07.05 | 34 |
80 | 결실의 기쁨 | 2020.07.05 | 48 |
79 | 아내의 팔순.5 | 2020.08.15 | 87 |
78 | 2000 년의 하와이 여행 | 2020.08.22 | 66 |
77 | 생존 경쟁2 | 2020.08.22 | 58 |
76 | 바람 바람.1 | 2020.08.23 | 39 |
75 | 불안의 시대 | 2020.09.07 | 38 |
74 | 9 월 | 2020.09.13 | 29 |
73 | 숙명1 | 2020.09.13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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