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신년 수상 ( 隨想 )

RichardKwon2021.01.01 11:02조회 수 141댓글 2

    • 글자 크기

신년 수상 ( 隨想 )

                                  지천 ( 支泉 ) 권명오.


새해의 찬란한 태양

윤회의 연속


길고도 짧은 굴곡의 여정

더불어 더불어

깊은 주름 흰머리

 

거울을 보며 

내게 명한다


나이가 어찌 됐건

배움과 실행이 

생존의 이유라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배움과 실행'

    이것만으로도 하루 하루가

    꽉찬 삶으로 이어지리라 여겨집니다.

    신년벽두 덕담같은 화두 감사합니다.

  • 대선배님 앞에서 신년이 '별건갑유' 했다가는 4가지 없다고 훈계들을까 신경쓰여유. 됐시유. 혼자 씨부렁거릴께유. 하지만유. 배움과 실행은 저두 동감해유.  몸으로 말하는 사람이 입으로만 행하는 사람보담 훨 낫지유.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 9월의 명상3 2021.09.27 34
151 새해 기도3 2022.01.09 34
150 세상 아름다워4 2022.02.02 34
149 천리 ( 天理 )2 2021.10.03 35
148 막장 희극1 2021.11.03 35
147 순리1 2021.12.30 35
146 송구 영신3 2021.12.30 35
145 쓰다 써1 2022.07.09 35
144 가을의 명암. 2016.10.03 36
143 9월 27일1 2019.09.28 36
142 반성과 고백4 2021.02.15 36
141 바램 2021.03.12 36
140 진리 2021.08.03 36
139 나무와 숲2 2022.08.10 36
138 그리움2 2019.12.04 37
137 윤회 ( 輪 廻 )2 2020.10.09 37
136 참 좋다3 2021.10.16 37
135 미완성, 2016.10.03 38
134 3 2020.02.09 38
133 불안의 시대 2020.09.07 3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