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쓰다 써

RichardKwon2022.07.09 16:38조회 수 25댓글 1

    • 글자 크기

 쓰다 써

                                  지천 ( 지천 ) 권명오.

산과 들과 나무와 숲

사시 사철 어우러져

주어진 자리 지키며

변함없이 잘 사는데


중생들 어찌하여

눈 뜨면 아웅 다웅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나대며 설치는지

어려운 인간지사

입 다물고 살려니

쓰다 써.

    • 글자 크기
호박꽃 명암의 윤회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 바람 바람.1 2020.08.23 28
51 나 보다 더 나쁜 놈. 2019.06.19 28
50 망년의 언덕 2022.12.24 27
49 청록의 오월 2021.05.02 27
48 반성과 고백4 2021.02.15 27
47 그리움2 2019.12.04 27
46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2022.03.17 26
45 그리움 2021.01.08 26
44 내일을 향해 2022.11.01 25
43 호박꽃3 2022.08.02 25
쓰다 써1 2022.07.09 25
41 명암의 윤회1 2021.09.27 25
40 봄이 오면 2021.03.12 25
39 5 월의 시 2020.05.14 25
38 부부 시인의 일상 2020.03.09 25
37 야화 ( 夜花 )5 2022.07.04 24
36 오월의 길목3 2022.05.14 24
35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2022.03.11 24
34 산 ( 山 ) 2021.01.26 24
33 불안의 시대 2020.09.07 24
이전 1 ... 3 4 5 6 7 8 9 1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