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권명오.
스모키 마운틴 411번 국도
높고 낮은 길 굽이 굽이
오색 찬란한 단풍따라
저 멀리 떠 오르는 경춘 가도
가까이 선명하게 다가 온다.
코스모스 단풍 어울어진 길
연속극 여로 녹화 끝내고
동료들과 낚싯대 챙겨
파라호 향해 달렸던 길
신 났던 추억의 경춘 가도
잊지 못할 나만의 향수
추억은 생생한 나의 동반자..
Oct - 17 - 2015.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추억.
권명오.
스모키 마운틴 411번 국도
높고 낮은 길 굽이 굽이
오색 찬란한 단풍따라
저 멀리 떠 오르는 경춘 가도
가까이 선명하게 다가 온다.
코스모스 단풍 어울어진 길
연속극 여로 녹화 끝내고
동료들과 낚싯대 챙겨
파라호 향해 달렸던 길
신 났던 추억의 경춘 가도
잊지 못할 나만의 향수
추억은 생생한 나의 동반자..
Oct - 17 - 2015.
아름다운 스모키 마운틴과 경춘가도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킨 묘미가 좋아요.
현실만 있는 인생은 노동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억이 있어 인생은 더 풍요롭다는 생각입니다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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