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겨울, 권명오.
밤새 눈 내리니 흰 눈 덮인 새 세상 티 없이 하얀 겨울이 된다
소리 없이 내린 눈들이 밤 새 만든 아름다운 거작 눈들의 축제 만발하다.
쌓인 눈밭 서서 바라보니 반짝이는 눈들 추억을 꽃 피우고 옛날들 춤추며 다가 온다
천하 일색 하얀 겨울 자연의 신비한 역사 앞에 더 할 말 무엇이랴
모든것 다 비우고 하얀 마음으로 옷깃 여미고 머리 숙인다 하얀 겨울 앞에 서서.
2014 - 01 - 03.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12 | 오월의 비극 | 2019.06.08 | 34 |
111 | 자연의 신비4 | 2022.02.05 | 34 |
110 | 가을의 명암. | 2016.10.03 | 35 |
109 | Long Beach.1 | 2017.04.28 | 35 |
108 | 문학 이야기1 | 2017.08.20 | 35 |
107 | 꿈3 | 2020.02.09 | 35 |
106 | 내일의 꽃3 | 2020.04.21 | 35 |
105 | 77 학년 생. | 2015.02.10 | 36 |
104 | 신선 | 2018.03.01 | 36 |
103 | 추모사 | 2018.07.29 | 36 |
102 | 대방동 우정 | 2019.04.03 | 36 |
101 | 래 래 ( 來 來 )1 | 2019.07.09 | 36 |
100 | 소나무 형제1 | 2017.01.07 | 37 |
99 | 바람1 | 2017.08.17 | 37 |
98 | 함박눈6 | 2022.01.20 | 37 |
97 | 65년 전 추억4 | 2022.03.01 | 37 |
96 | Gulf Port Long Beach. | 2015.06.28 | 38 |
95 | 잊을수 없는 눈길. | 2016.08.13 | 38 |
94 | 윤회 | 2016.12.16 | 38 |
93 | 무심한 세월 | 2018.11.17 | 3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