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행복.
안신영.
보름달이 뜨는 날
숲속 길을 거닐면
또 하나의 행복이 찾아 든다.
맑은 달은 구름속 넘나들며
숨박꼭질 하고
나도 따라 나무 그림자와
숨박꼭질 한다.
많은 상념들이
내 머리속 넘나들고
지난 추억속에 잠기면
지난 어느날 있었던
그 순간의 행복들이
입가의 미소로 떠 오른다.
Aug - 10 - 2015.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또 하나의 행복.
안신영.
보름달이 뜨는 날
숲속 길을 거닐면
또 하나의 행복이 찾아 든다.
맑은 달은 구름속 넘나들며
숨박꼭질 하고
나도 따라 나무 그림자와
숨박꼭질 한다.
많은 상념들이
내 머리속 넘나들고
지난 추억속에 잠기면
지난 어느날 있었던
그 순간의 행복들이
입가의 미소로 떠 오른다.
Aug - 10 - 2015.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8 | 가을의 끝자락2 | 2021.12.02 | 42 |
107 | 뜨거운 8 월. | 2017.10.09 | 43 |
106 | 안녕 2017 년1 | 2017.12.31 | 43 |
105 | 비에 젖은 낙엽1 | 2020.09.13 | 43 |
104 | 그리움. | 2015.02.10 | 44 |
103 | 낙엽 | 2017.02.26 | 44 |
102 | 크리스마스 아침 | 2018.12.28 | 44 |
101 | 6월의 한낮1 | 2019.06.05 | 44 |
100 | 2월의 함박눈2 | 2020.02.09 | 44 |
99 | 회복1 | 2021.01.23 | 44 |
98 | 8월의 여운2 | 2021.09.11 | 44 |
97 | 일식 | 2017.09.09 | 45 |
96 | 운전 | 2017.11.19 | 45 |
95 | 떠나는 겨울. | 2018.02.28 | 45 |
94 | 흔적 | 2018.06.17 | 45 |
93 | 크리스마스 아침. | 2018.12.28 | 45 |
92 |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1 | 2019.12.26 | 45 |
91 | 밤 운전6 | 2022.01.08 | 45 |
90 | KAHALA 비치에서. | 2015.02.10 | 46 |
89 | 바람.1 | 2015.02.10 | 4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