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안신영. 매화 꽃 필때면 흰 눈 내려와 움 터온 꽃 망울 얼음으로 감싸 주네.
햇살 비추인 아침이 되면 수정처럼 빛나는 꽃 망울 사르르 녹아 내려 제 모습 보여 주네.
봄을 시샘하는 눈발 속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매화의 강인한 모습
예쁠것도 없는 그 작은 꽃 망울 어디에 인내의 큰 힘이 숨어 있을까.
|
![]()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8 | 출판 기념을 마치고,1 | 2018.12.04 | 45 |
107 | 새해 아침 기도.1 | 2017.01.07 | 44 |
106 | 안녕 2017 년1 | 2017.12.31 | 40 |
105 | 회복1 | 2021.01.23 | 41 |
104 | 바람소리 파도소리.1 | 2019.08.06 | 41 |
103 | 가을.1 | 2018.09.05 | 53 |
102 | 여행1 | 2019.08.06 | 42 |
101 | 검은 바다.1 | 2015.03.01 | 57 |
100 | 아들의 생일.1 | 2015.02.13 | 78 |
99 | 설날1 | 2021.03.03 | 26 |
98 | 꽃 샘 추위1 | 2017.04.04 | 40 |
97 | 꽃 피는 봄.1 | 2017.04.04 | 63 |
96 | 황혼의 삶1 | 2023.05.19 | 35 |
95 | 산.1 | 2016.02.11 | 54 |
94 | 비에 젖은 낙엽1 | 2020.09.13 | 41 |
93 | 떠나는 오월1 | 2020.05.28 | 41 |
92 | 봄의 향기.1 | 2018.03.20 | 50 |
91 | 설날.1 | 2019.02.10 | 44 |
90 | 오가는 계절1 | 2020.08.30 | 33 |
89 | 인연.1 | 2018.03.21 | 4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