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지천 ( 支泉 ) 권명오.
2천 2십 2년
새해 새 아침
지난 해 못 다한 것
거울 삼아
날개를 펴자
꿈과 희망이 공연불
세상이 세월이
속이고 버릴지라도
호랑이 등 타고
힘차게 달리자
근하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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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근하신년
지천 ( 支泉 ) 권명오.
2천 2십 2년
새해 새 아침
지난 해 못 다한 것
거울 삼아
날개를 펴자
꿈과 희망이 공연불
세상이 세월이
속이고 버릴지라도
호랑이 등 타고
힘차게 달리자
근하신년.
모진 것이 목숨이라
또 지지고 볶으면서
새해를 잘 꾸려 가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달려야하지요. 계속 달려야 하지요. 내가 잘 달리면 평균은 조금이라도 올라갈 것을 기대하면서요.
건강하세요. 좋은 글도 함께 건강하신 두 분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지천 선생님께서도
임인년 흑호의 해에는
만사여의, 만사형통,
다복, 강건,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지천님의 방문 앞에 이제서야 서 봅니다.
호랑이 등에 타고 힘차게 달려보자는
메세지에 힘입어 저도 편승해 보고싶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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