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지천 / 권명오.
가족과 정든 인연들
자유롭게 모여
극장과 경기장
상점과 음식점
여행도 오 가며
웃고 떠들던 일상
만남의 기쁨과 행복
삶의 순리가 정지되고
자유가 박탈 당한것
코로나 네놈 때문
고통과 아픔 삼키며
넘치게 누려온 자유
도리켜 약으로 삼아
겸손하게 돌아보며
창살없는 감옥 생활
코로나 너 박멸 될때 까지
슬기롭게 지혜롭게
배우고 깨지고 비우리
승리의 종 울릴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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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코로나 19
지천 / 권명오.
가족과 정든 인연들
자유롭게 모여
극장과 경기장
상점과 음식점
여행도 오 가며
웃고 떠들던 일상
만남의 기쁨과 행복
삶의 순리가 정지되고
자유가 박탈 당한것
코로나 네놈 때문
고통과 아픔 삼키며
넘치게 누려온 자유
도리켜 약으로 삼아
겸손하게 돌아보며
창살없는 감옥 생활
코로나 너 박멸 될때 까지
슬기롭게 지혜롭게
배우고 깨지고 비우리
승리의 종 울릴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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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하루의 행복.1 | 2017.04.04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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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행복2 | 2019.08.10 | 43 |
86 | 만감의 꽃길1 | 2021.04.09 | 43 |
85 | 간다4 | 2021.07.09 | 43 |
84 | 까불대지 말자.7 | 2022.04.16 | 43 |
83 | 잊을수 없는 눈길. | 2016.08.13 | 44 |
82 | 우리 엄마. | 2017.10.09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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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상처와 후회2 | 2020.03.30 | 44 |
79 | 나그네1 | 2021.08.03 | 44 |
78 | 자전 공전1 | 2017.09.05 | 45 |
77 | 거울과 인생.1 | 2018.09.07 | 45 |
76 | 65년 전 추억4 | 2022.03.01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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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하얀 겨울. | 2015.02.10 | 46 |
73 | 추억 | 2017.08.17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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