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그래(3)

Jackie2022.03.22 14:24조회 수 25댓글 0

    • 글자 크기

             그래(3)


               유당/박홍자


        모든 것을 포옹 할 수 있다면

        행복 할 수 있는 조건 일께다

        흔들리지 않는 깊은 신뢰의 가슴을

        지니고 싶은데

        아마도 앞으로

        선명 하기는 더 곤란 할 것이 겠지

        허나 

        비관 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껏 나 스스로 혜치며

        여기 까지 와 있으니까

        열심히 살다보면

        그런대로 세월을 보내다 보면

        늙어 가겠지 너도. 나도.    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5 그리움 2022.03.24 13
234 원 할 뿐이다 2022.03.27 14
233 나이 지긋한 아이 2022.04.01 14
232 1 2022.04.05 14
231 둥 지3 2022.07.06 14
230 산 모롱이 2022.03.27 15
229 1 2022.04.08 15
228 아무려면 2022.03.25 16
227 그 너머 2022.03.27 16
226 산에 오르면 2022.04.28 16
225 그런 모습3 2022.07.07 16
224 내 잔 속에 2022.04.26 18
223 생각은! 2022.03.22 19
222 일몰 그 바닷가1 2022.03.26 19
221 그 대2 2022.04.08 19
220 약속 2022.05.16 19
219 거기 그렇게 2022.05.18 19
218 망 각1 2022.07.05 19
217 1 2022.08.11 19
216 나는 2022.03.17 2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