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주(宇宙)(Universe)

이한기2023.11.18 12:53조회 수 54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우주(宇宙)(Universe)

 

 위, 아래와 사방(四方), 팔방(八方), 시방

(十方)을 '우(宇)'라 한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멀리까지 모든

공간(空間)을 포함하고 있으니 무궁무진

(無窮無盡)하다고 할 수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를 '주(宙)'라고 하며

태초(太初)부터 마지막까지의 모든 시간

(時間)이 포함되어 있다.

 

 '우주(宇宙) 속에 포함되지 않는 시공간

(時空間)은 결코 존재할 수도 없다.

나도 우주의 일부분이고 우주 그 자체이다.

자중자애(自重自愛)해야 하는 이유이다.

 

*시방세계(十方世界) : 불교 용어.

    우주(宇宙)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시간(時間)과 공간(空間).

 

* 宇(우)

    1.집 우  屋宇  2.도량(度量) 우  氣宇

  •3.하늘 우, 세계 우, 천지 사방 우 宇宙

* 宙(주)

    1.하늘  주   •2.무한한 시간  주  宇宙

 

*氣宇(기우)

    1. 마음의 넓이

    2.기백(氣魄)

    3.기개(氣槪)와 도량(度量)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3 떠도는 자의 노래 - 신 경림- 관리자 2024.01.12 8
192 칼 국수 - 김 종재 - 관리자 2024.01.12 7
191 평상이 있는 국수 집 - 문태준- 관리자 2024.01.12 13
190 국수가 먹고 싶다 - 이상국- 관리자 2024.01.12 6
189 국수 - 백석- 관리자 2024.01.12 11
188 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시 - 솟아오른 지하 황주현 관리자 2024.01.11 13
187 개여울 - 김 소월 관리자 2024.01.11 14
186 꽃 - 로버트 크릴리- 관리자 2024.01.10 15
185 술잔을 권하노라 - 우 무룡- 관리자 2024.01.10 12
184 방송중학교 다니며 시집 펴낸 팔순 할머니 “황혼길 아름답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관리자 2024.01.10 6
183 비오는 날의 기도 - 양광모- 송원 2024.01.09 15
182 거리에 소리 없이 비 내리네 - 아르띄르 랭보- 관리자 2024.01.09 18
181 My life has been the poem.... 관리자 2024.01.09 11
180 [하이쿠}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번개를 보면서도 삶이 한 순간이라는 걸 모르다니! 관리자 2024.01.08 17
179 배웅 - 노노족 김상호- 관리자 2024.01.08 11
178 코미디언 양세형, 시인으로 인정받았다…첫 시집 '별의 집' 베스트셀러 기록 관리자 2024.01.08 14
177 그대여서/ 이명길 이한기 2024.01.07 43
176 살아가며 - 노노족 김상호- 관리자 2024.01.07 21
175 겨울 안개 - 안길선 - 이한기 2024.01.06 54
174 세월아 - 피 천득- 관리자 2024.01.06 3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