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난 시골집과
아버님 회갑잔치때 팔남매.
한국에서 국어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하고
6개월을 어머님곁에서 지내다 가신 큰형님과 4형제가 찍은 사진.
돌아 가시기 몇달전 90세의 어머님과 막내누나등 추억의 가족사진입니다.
저의 집 뒷산이 왕소나무가 우거졌었는데
사진찍을때는 벌목을 했네요.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나이가 들으니 실감나고 맞는 말입니다.
누구나 저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겠죠?
2024년 7월 1일 월요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50 | 4월의 환희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4.11 | 12 |
| 549 | 익모초(益母草) 를 선물로 드립니다 | 관리자 | 2024.04.14 | 12 |
| 548 | Have a Safe Memorial Day! | 관리자 | 2024.05.28 | 12 |
| 547 | 태권도 & K-Pop Festival 7년만에 재개 | 관리자 | 2024.05.28 | 12 |
| 546 | 소풍같은 인생 - 추가열- | 관리자 | 2024.05.30 | 12 |
| 545 | 하얀 거짓말 | 관리자 | 2024.07.03 | 12 |
| 544 | 호흡법(呼吸法) | 이한기 | 2024.07.10 | 12 |
| 543 | 세월이 가는 소리/오광수 | 이한기 | 2024.07.20 | 12 |
| 542 | 제65회 대학문학상 시 부문 심사평 - 착시와 패턴 심사평 포함 | 관리자 | 2023.12.04 | 13 |
| 541 | 빈 집 - 기형도- | 관리자 | 2024.01.02 | 13 |
| 540 | 배웅 - 노노족 김상호- | 관리자 | 2024.01.08 | 13 |
| 539 | My life has been the poem.... | 관리자 | 2024.01.09 | 13 |
| 538 | 탈무드 인맥관리 17계명 | 관리자 | 2024.01.14 | 13 |
| 537 | 갑진년 서두 시-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문의 마을에 가서, 여름 가고 여름 | 관리자 | 2024.01.14 | 13 |
| 536 | 돌맹이 하나 - 김 남주- | 관리자 | 2024.01.29 | 13 |
| 535 | [시조}한산섬 달 밝은 밤에 -이 순신- | 관리자 | 2024.02.13 | 13 |
| 534 | 그대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면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 관리자 | 2024.02.14 | 13 |
| 533 | 우루과이의 한 교회당 벽에 적혀 있는 글 | 관리자 | 2024.03.03 | 13 |
| 532 | 나태주 시인의 풀꽃 문학관- 공주시 가볼 만한 곳 | 관리자 | 2024.03.05 | 13 |
| 531 | [내 마음의 시] 이별 그리고 사랑 | 관리자 | 2024.03.10 | 1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