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공의 비결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관리자2024.05.27 14:14조회 수 0댓글 0

    • 글자 크기

 

 


 

 



성공의 비결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골로새서 3:22~23]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라

 

한 남자가 소형 보트를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봄철이 되면, 그 보트에 식구들을 태우고 호수로 나가서 낚시를 즐기다가,

여름이 지나면 배를 뭍으로 끌어올려 창고에 보관해 두곤 했습니다.

그러던 지난 가을, 그는 배를 점검하다가 작은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두면 위험할 것 같아 보이긴 했지만 겨울 동안에는 보트를 타지 않으므로,

내년 봄에 고쳐도 될 것 같아 그냥 내버려두었습니다.

그리고 대신 칠장이를 불러 페인트 칠만 말끔히 해 두었습니다.

이듬해 봄이 되었습니다.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한시라도 빨리 보트를 타고 싶어했습니다.

보트에 뚫린 구멍에 대하여 까마득히 잊고 있던 그는 아무 생각 없이 아이들을 호숫가에 내보냈습니다.

아이들이 호수로 나간 지 여러 시간이 지난 다음에야,

그는 갑자기 구멍이 생각났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수영도 채 배우지 못한데다가, 노 젓는 방법도 서투른데...'

그는 다급한 마음에 부리나케 호수로 달려나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이들은 신나게보트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정신을 차리고 보트에 올라가 밑바닥을 살펴보았습니다. 작년에 보았던 구멍은 어느 새 튼튼하게 막혀져 있었습니다.

그는 지난 가을에 보트를 칠 해줬던 칠장이를 찾아갔습니다.

그가 준비해 간 선물 꾸러미를 건네자, 그 칠장이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반문하였습니다.

"배에 칠을 해 드린 값은 이미 받았는데, 이 선물은 왠 것입니까?"

"나는 당신에게 배에 칠을 해 달라고만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칠 뿐 아니라 구멍까지 막아 주셨습니다. 그 때문에 저의 두 아들의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습니다. 그 작은 꼼꼼함은 사실,

이런 작은 선물 꾸러미 하나로는 다 갚을 수 없을 만큼 큰 것입니다."

[마태복음 5:40~41]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세계적 건축 설계 회사 팀하스의 회장이자 성경대로 비즈니스 하기

“P31”의 저자 하형록 목사님은 직원들에게 매일

‘엑스트라 마일 (extra mile)’ 을 실천하게 합니다.

‘엑스트라 마일’이란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뜻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생색내는 것이 아니라 기대하지 않았던 일을 해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애인이 커피가 마시고 싶은데 커피 한잔 사다 줄래? 라고 했을 때

커피만 사다 주는 것이 아니라 커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쿠키도 사다 주는 것,

상사가 10개 하라고 하면 11개를 하는 것,

보고하라고 하기 전에 미리 보고하는 것, 등등입니다.

 

[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마태복음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위대한 행동은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되지 않습니다.

작은 벽돌 하나가 만리장성의 시작이고,

돌 하나가 거대한 피라미드의 시작인 것처럼 말입니다.

 

작은 배려, 작은 친절,

작은 엑스트라 마일이 자라서 위대한 행동, 위대한 사람을 만듭니다.

 

우리는 작은 것은 무시하고 작은 일에 소홀하기 쉽지만

지극히 작은 것을 가볍게 보거나 경솔히 여기면

화를 당하거나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주인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듯,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맡겨진 일을 해야 합니다.

 

 

[아가서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

포도원을 허무는 것은 큰 여우가 아닙니다. 작은 여우입니다.

 

우리 몸 속에는 아주 작지만 고약한 벌레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실패하는 사람에게도 그 벌레가 살고 있고,

게으른 사람에게도 그 벌레가 살고 있고,

포기하는 사람에게도 그 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그 벌레는 우리의 꿈과 목표를 흐릿하게 하고 포기하게 합니다.

회충, 요충, 기생충, 십이지장충 같은 벌레는 약으로 잡을 수 있지만..

이 벌레는 약으로도 주사로도 잡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벌레입니다.

날마다 우리의 정신과 영혼을 조금씩 갉아먹는 이 벌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대충'입니다.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충 생각하고, 대충 계획을 세우고,

대충 노력하고, 대충하다 실패하고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크리스찬들이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장하고 기쁘고

성령충만한 신앙생활을 못하는 이유는 대충 예배 드리고,

대충 기도하고, 대충 찬양하고, 대충 봉사하다가

누군가 조금만 상처를 주면 불평하고 예수님과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대충대충 하면 열렸던 길도 닫힙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아주 열심히, 그것도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하면 결과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 이미 성공의 길에 올라선 셈입니다.

 

경영컨설턴트 김순덕씨는 "우리가 버려야 할

10가질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1. 최대의 강적 -"게으름"

2. 나는 괜찮고 남은 안된다는 - "안일함"

3.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 "무책임함"

4.남의 단점을 부각시키고 나의 단점은 보지도 않는 - "거만함"

5.뻔뻔하게 하는 - "거짓말"

6.남이 잘되면 배 아파하는 - "질투심"

7.조금만 힘들어도 도중에 포기하는 - "냄비근성"

8.약한자는 무시하면서 강한자에게는 아부하는 - "비굴함"

9.남을 내 기준에 맞추는 - "고집불통"

10.겉만 보고 판단하는 - "편견"

 

우리모두 이 10가지를 내 삶에서 없애고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받는 일꾼이 되시길,

우리 안에 있는 ‘대충’이라는 벌레는 죽이고

‘열정’이 넘치는 성령, 기쁨 충만한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작은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찮고 사소한 일이지만 주님의 일을 하기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기게 하시고,

눈에 드러나거나 인정을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주님이 아시기에 주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나와 내 가족만 바라보며 사는 이기적인 삶이 아니라

힘들고 지쳐있는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과 함께 울고 눈물을 닦아주며 꼭 안아주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4년 5월 27일 메모리알 데이

 

 

 



    • 글자 크기
2024년 5월 27일 메모리알 데이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by 관리자) 2024년 5월 22일 세상 떠난 신경림 시인의 ‘가난한 사랑 노래’ [고두현의 아침 시편] (by 관리자)

댓글 달기

이전 1 2 3 4 5 6 7 8 9 10... 29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