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가五友歌
윤선도
나의 벗이 몇인가
헤아려보니
물과 돌과 소나무와
대나무로다
동쪽 산에 달이 오르니
그것이 더욱 반가운
일이로구나
그만두자 이 다섯 외에
또 더하여 무엇 하리!
- 윤선도尹善道
(1587~1671) -
조선 중기의 문신文臣,
문인文人
본관本貫은 해남海南
자字는 약이約而
아호雅號는 고산 孤山,
해옹海翁
시호諡號는 충헌忠憲
오우가五友歌
윤선도
나의 벗이 몇인가
헤아려보니
물과 돌과 소나무와
대나무로다
동쪽 산에 달이 오르니
그것이 더욱 반가운
일이로구나
그만두자 이 다섯 외에
또 더하여 무엇 하리!
- 윤선도尹善道
(1587~1671) -
조선 중기의 문신文臣,
문인文人
본관本貫은 해남海南
자字는 약이約而
아호雅號는 고산 孤山,
해옹海翁
시호諡號는 충헌忠憲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8 | 시인의 향기 - 이 강흥- | 송원 | 2024.02.13 | 14 |
437 | 봄꽃을 보니 - 김 시천- | 관리자 | 2024.04.20 | 4 |
436 | 첫 눈 - 이승하 | 관리자 | 2023.12.17 | 11 |
435 | 수도거성(水到渠成) | 이한기 | 2024.06.01 | 35 |
434 | 2022년 12월 연말총회 결과보고 | 배형준 | 2022.12.12 | 95 |
433 | 문예감성이 배출한 김봄서 시인 파키스탄 진출 | 관리자 | 2024.02.21 | 1 |
432 | 내 글의 이해/송창재 | 이한기 | 2024.04.14 | 12 |
431 | 꽃이 화사하게 핀 선인장 | 관리자 | 2024.04.08 | 14 |
430 | 저녘 놀 - 오일도- | 관리자 | 2024.02.25 | 19 |
429 | 더 깊이 사랑하여라 - J. Gaolt- | 관리자 | 2023.12.04 | 6 |
428 | [월요 아침 산책(346)박춘광]`'늙은 까마귀의 비상' | 관리자 | 2024.05.04 | 4 |
427 | 나무 - 조이스 킬머- | 관리자 | 2024.01.03 | 23 |
426 | 여기있다 - 맹재범 : 한겨울 냉면집에서 시를 썼다···202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 | 관리자 | 2024.01.15 | 12 |
425 | 낙화落花 / 조지훈 | 이한기 | 2024.04.08 | 11 |
424 | 시와 시조/김성덕 | 이한기 | 2024.06.24 | 11 |
423 | 경제력은 군사력? | 이한기 | 2024.06.26 | 10 |
422 | 중요(重要)한 것 | 이한기 | 2024.01.14 | 28 |
421 | 일본을 놀라게 한 아름다운 시 시바타 토요 - 약해 지지마- | 관리자 | 2024.02.21 | 12 |
420 | 미국해군의 항공모함 | 이한기 | 2024.02.28 | 33 |
419 | 시인의 소명의식[이준식의 한시 한 수 | 관리자 | 2024.03.10 | 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