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석촌' 선배님의 '사월'

keyjohn2015.07.25 18:06조회 수 86댓글 0

    • 글자 크기

270명이 넘게 감상하고 갔네요.

야 !!! 접근법이 정말 유니크하세요

색다른 경험입니다.

정갈하고 예쁘게 꾸미려는 여자만 보다가

무심한 듯 정성을 들인 여자를 만난 둣.....


'심란한 사월'이란 대목은 공감 200%입니다.

만물이 생동하지만

맘 속깊은 곳에서 치미는 슬픔, 갈망 같은 것들이 혼재했던 봄날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 뒤집어 보면 이한기 2024.01.26 31
422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이한기 2024.03.21 30
421 인생人生 이한기 2024.03.08 30
420 그리도 미련이 많은가! 이한기 2024.03.07 30
419 삶은 고해苦海 이한기 2024.03.06 30
418 장 - 윤동주- 관리자 2024.02.29 30
417 연주하는 봄바람/김주윤 이한기 2024.03.02 30
416 음주(飮酒) 이한기 2024.01.18 30
415 인생의 세 여유(三餘) 이한기 2024.03.25 29
414 사람 사이 공식公式 이한기 2024.03.02 29
413 생의 목표 - 이 해인- 관리자 2024.02.29 29
412 Tatacoa Desert In Southern Utah, Canyon de Chelly in Arizona 관리자 2024.02.13 29
411 중요(重要)한 것 이한기 2024.01.14 29
410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관리자 2024.04.14 28
409 버리면 좋은 것 이한기 2024.03.27 28
408 젊어질 수 있는 방법 이한기 2024.06.18 27
407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이한기 2024.06.15 27
406 한식寒食 이한기 2024.04.05 27
405 Pi(π) Day(3월 14일) 이한기 2024.03.14 27
404 침몰 직전 타이타닉호의 위대한 사랑이야기 관리자 2024.06.16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13 14...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