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이한기2024.06.07 09:22조회 수 20댓글 0

    • 글자 크기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통치자는 네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최고의 통치자는 백성들이

통치자의 존재만 아는 것이고

 

그 다음은 백성들이 통치자를

친근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며

 

그 다음은 백성들이 통치자를

두려워 하는 것이다.

 

최악은 백성들이 통치자를

경멸하는 것이다.

 

통치자에 대한  백성들의

믿음이 부족해지면 불신이

생기는 것이니 삼가  조심

하고 말을 아껴야 할 것이다.

궤변을 잘하고 말바꾸기를

잘하는 사람을 통치자라고,

정치가라고 할 수는 없다.

             - 옮긴글 -

 

      來者不善(래자불선)

   온 자는 선(善)하지 않고

       

      善者不來(선자불래)

   선(善)한 자는 오지 않네!

 

*늘 불쌍한 것은 백성들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7 그렇게 못할 수도 이한기 7 시간 전 3
596 명언(名言) 이한기 7 시간 전 3
595 큰 바위 얼굴 관리자 10 시간 전 3
594 천만매린(千萬買鄰) 관리자 10 시간 전 2
593 윤동주 서시 해서과 해 관리자 10 시간 전 1
592 제 74주년 6.25 전댕 기념회 관리자 10 시간 전 1
591 귀천 천상병 관리자 10 시간 전 0
590 세월아 피천득 관리자 10 시간 전 1
589 시에 담은 아버지 관리자 10 시간 전 1
588 김소월 진달래꽃 분석 총정리 : 관리자 11 시간 전 1
587 진달래꽃 김소월 관리자 11 시간 전 1
586 광야 이육사 관리자 11 시간 전 1
585 시를 쓰는 바보 이한기 2024.06.26 4
584 아리랑 이한기 2024.06.26 4
583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 이한기 2024.06.26 5
582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한기 2024.06.26 5
581 품위(品位) 이한기 2024.06.26 7
580 경제력은 군사력? 이한기 2024.06.26 9
579 마치 연꽃처럼 이한기 2024.06.25 10
578 마지막 5분 이한기 2024.06.25 1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