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풍같은 인생 - 추가열-

관리자2024.05.30 01:24조회 수 2댓글 0

    • 글자 크기

 

 

소풍같은 인생

 

-추가열-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0 아내가 지킨 수첩에서 46년 만에...박목월 미발표 시 166편 공개됐다 관리자 2024.03.13 4
559 춘분(春分 )입니다 관리자 2024.03.20 4
558 Happy Runner's Marathon Club 관리자 2024.03.24 4
557 4월에는 목필균 관리자 2024.04.02 4
556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관리자 2024.04.08 4
555 [마음이 머무는 詩] 우리의 봄은-윤석산 관리자 2024.04.08 4
554 지갑속에 담긴 사랑 관리자 2024.04.18 4
553 [월요 아침 산책(346)박춘광]`'늙은 까마귀의 비상' 관리자 2024.05.04 4
552 엄마 생각 관리자 2024.05.10 4
551 성공의 비결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관리자 2024.05.27 4
550 현충일-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관리자 2024.06.06 4
549 『농무』의 시인 고 신경림 “어허 달구 어허 달구 한 세월 장똘뱅이로 살았구나” [김용출의 문학삼매경] 관리자 2024.06.14 4
548 양대박 창의 종군일기 관리자 2024.06.16 4
547 물(水)처럼 이한기 2024.06.29 4
546 높새가 불면 - 이 한직 - 관리자 2023.12.17 5
545 산정묘지山頂墓地 1- 조정권 관리자 2024.01.01 5
544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관리자 2024.01.02 5
543 국수가 먹고 싶다 - 이상국- 관리자 2024.01.12 5
542 칼 국수 - 김 종재 - 관리자 2024.01.12 5
541 백범 일지 관리자 2024.01.28 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