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0 | '가시의 화려한 부활' 감상 | 이한기 | 2024.04.14 | 18 |
339 | 착한 사람 | 이한기 | 2024.03.04 | 18 |
338 | 황혼黃昏의 자리 | 이한기 | 2024.02.24 | 18 |
337 | 꽃길의 동행 - 고천 김현성 | 관리자 | 2024.02.21 | 18 |
336 | 볼리비아 여행지에서... - 이 외순- | 관리자 | 2024.02.11 | 18 |
335 | 풀꽃 1, 외 - 나태주 시인 | 관리자 | 2024.01.14 | 18 |
334 | [나의 현대사 보물] 김병익 평론가-‘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느 쪽을 지향해야 할 것인가’ 시대적 고민이 '문학과 지성' 으로 이어져 | 관리자 | 2024.01.01 | 18 |
333 | 사유(思惟)의 시간 | 이한기 | 2024.05.19 | 17 |
다름을 존중하기 | 이한기 | 2024.04.19 | 17 | |
331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on 040724 | 관리자 | 2024.04.08 | 17 |
330 | 꼭 이겨야 되는 싸움 5가지 | 이한기 | 2024.03.14 | 17 |
329 | 그때 그 약속/김맹도 | 이한기 | 2024.02.25 | 17 |
328 |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 관리자 | 2024.02.16 | 17 |
327 | [신간] 하상욱 단편시집 '서울 보통 시' | 관리자 | 2024.01.31 | 17 |
326 | 거리에 소리 없이 비 내리네 - 아르띄르 랭보- | 관리자 | 2024.01.09 | 17 |
325 | [하이쿠}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번개를 보면서도 삶이 한 순간이라는 걸 모르다니! | 관리자 | 2024.01.08 | 17 |
324 | 새들은 이곳에 집을 짓지 않는다 - 이성복- | 관리자 | 2024.01.02 | 17 |
323 | 호국영웅 | 이한기 | 2024.05.25 | 16 |
322 | 하이쿠(俳句, 배구) 감상 | 이한기 | 2024.05.29 | 16 |
321 | 도척지견(盜拓之犬) | 이한기 | 2024.05.30 | 16 |
댓글 달기